"K바이오 선두에서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 강인선 기자 | 2021-07-22 11:43 

할인 전 적정 시가총액이 최대 2조51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제약기업 HK이노엔이 내달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이사는 혁신 신약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HB&B(헬스·뷰티) 매출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열린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측은 진행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 및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강 대표이사는 "현재 소화·자가면역·감염/백신·항암 등 4가지 혁신 의약품 분야에서는 16개의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있다"며 "2028년까지 100개국 라이선싱 아웃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까지 70개국 라이선싱 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송근석 R&D(연구·개발) 총괄 전무는 "특히 시장규모가 큰 브라질, 말레이시아, 러시아와 협의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미국은 임상 1상 결과가 나오기 전임에도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핵심 파트너사 선정하고 있고 중국은 파트너사 허가 심사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화장품 분야에서 보유한 핵심역량과, HK이노엔의 제약·바이오 역량을 결합해 가까운 시일 내에 1조1000억원 규모의 더마코스메틱 시장에도 진출할 것임을 선언했다.

HK이노엔은 숙취 해소제 '컨디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제조사로 유명한 기업이다. 2014년 CJ제일제당 제약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해 설립된 뒤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됐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 중 92%가 전문 의약품에서 나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5984억원으로 전년(5399억원) 대비 11%,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전년(725억원)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2018년 11.53%, 2019년 15.71%, 지난해 14.54%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0%를 기록해 국내 주요 제약회사 평균 6%에 비해 높으며 지난해 EBITDA(상각전영업이익) 마진율도 20%로 타사 평균치의 2배"라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총 1011만7000주(신주 57%)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5만~5만90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5059억~5969억원이다. 상장 후 적정 기업가치는 2조510억원 가량으로 책정됐으며 할인율 적용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4452억~1조7053억원이다. 상장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28%이며 주요 주주로는 한국콜마(52.7%), 메디카홀딩스(19%), 오딘제10차(17.43%),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헬스케어(10.81%)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달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29~30일 공모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이 상장 대표 주관 업무를 맡았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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